오히려 섞기는 쉽습니다
주변 모발이 아직 많이 남아 있는 시기입니다. 채워야 할 면적이 좁고, 남은 모발 사이로 점을 흩어 넣으면 경계가 잘 안 보입니다. 나중에 많이 진행된 뒤보다 자연스럽게 마무리됩니다.
① 라인을 낮추지 않습니다
20대에 가장 많이 요청하시는 것이 이마 라인을 앞으로 내려 달라는 것입니다. 지금 얼굴에는 어울릴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다음입니다.
탈모가 더 진행되면 그 선 위쪽이 비면서 경계가 드러납니다. 그래서 지금 상태만 보고 긋지 않고, 앞으로의 진행을 감안해 여유를 둡니다.
② 진행 속도를 봅니다
20대는 변화가 빠를 수 있는 시기입니다. 최근 일 년 사이에 눈에 띄게 달라졌다면, 지금 비어 보이는 자리만 채우는 설계로는 오래 못 갑니다.
이럴 때는 진행을 전제로 한 설계로 접근합니다. 경우에 따라 몇 달 지켜보자고 말씀드릴 때도 있습니다.
스타일을 되돌리려고 오십니다
이 나이대 상담에서 자주 듣는 말이 있습니다. 모자를 벗기 싫다, 앞머리를 못 올린다, 바람 부는 게 신경 쓰인다. 없던 것을 만들려는 게 아니라 하던 것을 되찾으려는 쪽입니다.
주변에서 먼저 알아채는 나이가 아닙니다
20대에는 본인이 먼저 압니다. 거울을 자주 보고 사진도 자주 찍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상담에 오실 때 이미 몇 년 치 사진을 가지고 오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 사진들이 실제로 도움이 됩니다. 언제부터 어느 속도로 달라졌는지가 보이면 설계가 훨씬 정확해집니다.
약과는 별개입니다
탈모약을 드시는 중이어도 시술은 가능합니다. 약은 처방하신 곳의 안내를 따르시면 되고, 저희는 커버만 봅니다.
회차는 보통 두세 번, 이마 라인만이면 대개 두 번입니다. 한 회차는 마흔 분에서 한 시간 사이입니다.
- 가능 여부
- 가능 · 주변 모발이 남아 있어 섞기 쉬움
- ① 라인
- 지금 상태만 보고 낮추지 않음 — 여유를 둠
- ② 진행 속도
- 최근 변화가 빠르면 진행 전제 설계 또는 관망
- 많이 듣는 이유
- 모자 · 앞머리 · 바람 — 하던 스타일을 되찾기
- 탈모약
- 복용 중이어도 시술 가능
- 회차
- 두세 번 (이마 라인만이면 두 번)
자주 묻는 질문
너무 이른 건 아닐까요?
이르지 않습니다. 다만 라인을 앞으로 내리는 설계는 권하지 않습니다. 몇 년 뒤가 더 중요합니다.
나중에 더 빠지면 다시 해야 하나요?
여유를 두고 설계하면 경계가 갑자기 드러나지는 않습니다. 필요하면 보강할 때 범위를 넓히면 됩니다.
친구들이 알아볼까요?
과하게 넣지 않으면 잘 모릅니다. 어색해지는 경우는 대개 한 번에 진하게 넣었을 때입니다.
지금은 아직 심하지 않은데요?
심하지 않을 때가 오히려 결과가 좋습니다. 다만 급하지 않으시면 몇 달 지켜보자고 말씀드리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