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타투,
「헤어」가 붙어도 모발에 하는 시술이 아닙니다
헤어타투라는 말로 찾으셨다면 모발에 무엇을 하는 시술로 들리실 수 있습니다. 같은 시술이고, 모발이 아니라 두피 표면에 하는 작업입니다. 이름이 만드는 오해부터 풀고, 회차와 시술 뒤 이야기를 적었습니다.

헤어타투, 모발이 아니라 두피에
헤어타투는 두피문신·SMP와 같은 시술입니다. 모발에 색을 입히거나 붙이거나 심는 작업이 아닙니다. 두피 표면에 실제 모공 크기의 점을 하나씩 남기는 일이고, 돗돗은 이 방식을 돗돗이(도트기법)라고 부릅니다.
가닥 수는 늘지 않습니다
모발을 심지 않으니 가닥 수는 그대로입니다. 머리숱이 많아지는 시술이 아니라 비어 보이지 않게 만드는 시술입니다. 두피에 남는 점은 수천 개입니다.
점이 숱으로 읽히는 자리
점은 남아 있는 모발과 나란히 놓여야 숱으로 읽힙니다. 그래서 헤어타투가 맞는 자리는 모발 사이로 두피가 비쳐 보이는 자리입니다. 모발이 없는 라인 밖으로 넓히는 설계는 기준이 되는 모발이 없어 권하지 않습니다.
모발을 밀지 않아도 됩니다
모든 시술에서 삭발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현재 모발 상태와 탈모 범위, 원하는 결과에 따라 모발을 유지한 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모발이 매우 성기거나 전체 밀도감을 표현해야 하는 경우에는 삭발 뒤 진행이 더 자연스러울 수 있습니다.
모발 색은 봅니다
모발에 하지는 않지만 모발 색은 봅니다. 두피문신 전용 잉크를 여러 가지 갖춰 두고 그분의 전체 모발 톤에 맞는 것을 골라 쓰고, 정제수로 묽기를 조절하지 않습니다. 검은 도트를 그대로 찍으면 너무 진해져 빛을 반사해 광택으로 읽힙니다.

헤어타투 회차
탈모 커버는 범위가 작아도 두 번에 나눕니다. 1회차에 간격을 두고 도트를 남기고, 2회차에 그 간격을 메워 밀도를 올립니다. 헤어라인과 여자 가르마는 보통 두 번, 정수리 전체는 세 번이 평균이고, 보고 필요하다 싶으면 한 번 더 진행합니다.
1회 40~60분, 누워서
1회 시술은 평균 40~60분이고 누워서 받습니다. 휴대폰을 보셔도 되고, 이어폰을 챙겨 오시라고 안내합니다. 한 구역을 마치면 손을 떼고 상태를 본 다음 다음 구역으로 넘어갑니다.
마취 연고를 쓰지 않습니다
헤어타투에 마취 연고를 쓰지 않습니다. 체감은 사람마다 달라 안 아프다고 단정하지 않고, 대부분 견딜 만하다고 말씀하십니다. 니들과 글러브는 1회용입니다.
따로 비워 둘 기간이 없습니다
실제 모공 크기의 점만 가볍게 찍어 딱지가 생기지 않고, 가벼운 각질 정도는 생길 수 있습니다. 당일·다음 날 출근하시는 분도, 퇴근 뒤 받으시는 분도 많습니다. 요일과 무관하게 받으셔도 됩니다.
당일에 지키실 것
세정은 최소 24시간 뒤를 권하고, 시술 전에 미리 감고 오시면 편합니다. 격한 운동·사우나·찜질방은 시술 당일만 피하세요. 염색·탈색·펌은 최소 2주 간격을 두시고, 가능하면 헤어타투 전에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정리
헤어타투는 모발이 아니라 두피 표면에 모공 크기의 점을 남기는 시술입니다. 가닥 수는 늘지 않고 비어 보이지 않게 됩니다. 범위가 작아도 두 번에 나누고, 마취 연고를 쓰지 않으며, 따로 비워 둘 기간이 없습니다. 이름 이야기는 머리문신 칼럼에, 마취 이야기는 마취 칼럼에 있습니다.

- 헤어타투 · 하는 자리
- 모발 ✕ → 두피 표면에 모공 크기의 점
- 가닥 수
- 늘지 않음 → 비어 보이지 않게
- 삭발
- 모든 시술에 필요한 것은 아님 → 모발 상태를 보고
- 회차
- 작아도 2회 · 헤어라인·가르마 보통 2회 · 정수리 전체 3회
- 마취
- 연고 쓰지 않음 → 대부분 견딜 만하다고 말씀
- 시술 뒤
- 딱지 없음 · 따로 비워 둘 기간 없음
자주 묻는 질문
헤어타투는 모발에 하는 건가요?
아닙니다. 두피 표면에 실제 모공 크기의 점을 하나씩 남기는 두피문신과 같은 시술입니다. 모발을 심거나 붙이지 않아 가닥 수는 늘지 않습니다.
머리를 밀어야 하나요?
모든 시술에서 삭발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현재 모발 상태를 보고 안내해 드립니다.
마취를 하나요?
마취 연고를 쓰지 않습니다. 대부분 견딜 만하다고 말씀하십니다.
받고 나서 쉬어야 하나요?
따로 비워 둘 기간이 없습니다. 딱지가 생기지 않고, 당일·다음 날 출근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