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만 해도 되나
— 가마만, 라인만
전체는 부담스럽고 제일 신경 쓰이는 자리만 하고 싶다는 분들이 계십니다. 가능한 경우가 있고, 그렇게 하면 오히려 더 티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잘 되는 경우 — 경계가 원래 있는 자리
흉터나 원형으로 빈 자리처럼 주변과 이미 구분되는 곳은 부분 시술이 잘 맞습니다. 그 자리의 밝기만 낮추면 되고, 가장자리를 흩어 주변으로 이어 붙이면 끝납니다.
면적이 좁아 삼십 분 안에 끝나기도 합니다.
애매한 경우 — 가마만
가마 주변만 채워 달라는 요청이 많습니다. 가능은 합니다. 다만 가마에서 바깥으로 갈수록 두피가 서서히 비치는 구간이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가마만 딱 채우면 그 바깥에 새 경계가 생깁니다.
그래서 실제로는 가마를 중심으로 주변까지 밀도를 낮춰 가며 이어 붙입니다. 「가마만」이라기보다 「가마부터」에 가깝습니다.
권하지 않는 경우 — 라인만 진하게
이마 라인만 또렷하게 넣고 그 뒤는 그대로 두면, 라인은 진한데 안쪽이 비는 상태가 됩니다. 정면에서 보면 선 하나만 떠 보입니다.
라인을 하려면 그 뒤로 이어지는 구간을 함께 봐야 합니다. 얼마나 뒤까지 갈지는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나눠서 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예산이나 시간 때문에 순서를 나누는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이번에 정수리, 다음에 라인처럼 구역을 나눠 진행하는 건 문제가 없습니다.
한 구역 안에서 경계가 생기지 않게만 하면 됩니다. 상담에서 어디까지를 한 구역으로 볼지 정합니다.
전체를 권하는 경우
반대로 처음부터 넓게 보자고 말씀드릴 때도 있습니다. 비침이 이미 여러 자리에 퍼져 있으면, 한 곳만 채웠을 때 나머지가 더 도드라져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건 사진을 보면 대체로 판단이 됩니다.
먼저 보고 정하셔도 됩니다
가장 신경 쓰이는 자리부터 한 구역만 해 보고, 결과를 본 뒤에 나머지를 정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회차 간격에 정해진 규칙이 없어 가능한 방식입니다.
- 잘 되는 경우
- 흉터 · 원형으로 빈 자리 — 경계가 원래 있는 곳
- 가마만
- 가능하지만 바깥에 새 경계가 생김 — 「가마부터」로 접근
- 권하지 않는 경우
- 이마 라인만 진하게 — 선 하나만 떠 보임
- 구역을 나누는 것
- 문제 없음 — 한 구역 안에서 경계만 안 생기면
- 좁은 범위
- 삼십 분 안에 끝나기도 함
- 해 보고 정하기
- 한 구역 먼저 · 결과 보고 나머지 결정
자주 묻는 질문
예산이 부족한데 조금씩 나눠서 해도 되나요?
됩니다. 구역을 나눠 진행하는 건 문제가 없습니다. 어디까지를 한 구역으로 볼지 상담에서 정합니다.
가마만 하면 얼마나 드나요?
면적을 봐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다만 가마만 딱 채우는 설계는 권하지 않아 실제 범위는 조금 넓어집니다.
흉터 하나만 가리고 싶습니다.
가장 잘 맞는 경우입니다. 면적이 좁아 시간도 짧게 끝나는 편입니다.
한 구역 해 보고 마음에 안 들면요?
그래서 좁게 시작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결과를 보고 나머지를 정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