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발에 가까울 때
두피가 전부 드러나므로 점 하나하나가 그대로 보입니다. 밀도와 점 크기를 가장 정밀하게 맞춰야 하는 경우입니다.
이때 목표는 숱이 많아 보이는 게 아닙니다. 「밀었다」가 아니라 「민 스타일」로 보이게 만드는 것입니다. 자세한 설계는 삭발 디자인 칼럼에 있습니다.
짧게 유지할 때
가장 효과가 큰 구간입니다. 모발이 짧아 두피가 비치는데, 그 사이를 채우면 밀도가 확 올라가 보입니다. 남아 있는 모발이 점을 자연스럽게 가려 주기도 합니다.
오시는 분의 상당수가 여기에 들어갑니다.
기른 머리일 때
모발이 길면 두피를 덮습니다. 그래서 커버 효과가 줄어듭니다. 앞으로 길게 기르실 계획이면 상담에서 이 점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다만 가르마처럼 두피가 직선으로 드러나는 자리는 길이와 상관없이 보입니다. 여성분들이 긴 머리로도 시술받으시는 이유입니다.
길이가 바뀌면 어떻게 되나
시술 뒤에 머리를 기르셔도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넣은 색이 가려질 뿐입니다. 반대로 짧게 자르면 그때 더 잘 보입니다.
다만 삭발 기준으로 설계한 것을 기른 뒤에 보면 밀도가 과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계획을 먼저 여쭙습니다.
중간에 바꾸실 수도 있습니다
머리 길이 계획이 몇 년 뒤에 바뀌는 건 흔한 일입니다. 그래서 어느 쪽으로도 크게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강할 때 그 시점의 스타일에 맞춰 밀도를 다시 조정할 수도 있습니다.
시술 당일의 길이
대부분 자르지 않고 그대로 오시면 됩니다. 아주 짧은 스타일을 목표로 하신다면 미리 그 길이로 맞춰 두시는 편이 결과를 정확히 보기 좋습니다.
- 삭발에 가까울 때
- 점 하나하나가 보임 — 가장 정밀한 설계
- 짧게 유지할 때
- 효과가 가장 큰 구간
- 기른 머리일 때
- 덮이는 만큼 효과가 줄어듦
- 길이와 무관한 자리
- 가르마처럼 직선으로 드러나는 곳
- 나중에 기르면
- 가려질 뿐 문제 없음
- 시술 당일
- 대부분 자르지 않고 그대로
자주 묻는 질문
아직 스타일을 못 정했는데요?
그러면 짧은 머리 기준으로 잡되 과하지 않게 설계합니다. 나중에 길이를 바꾸셔도 어색하지 않은 선입니다.
여자인데 긴 머리로도 되나요?
됩니다. 가르마를 탄 상태에서 드러나는 두피만 채우기 때문에 자르지 않습니다.
시술 후에 삭발해도 되나요?
가능합니다. 다만 짧게 갈수록 점이 더 드러나므로, 삭발 계획이 있으시면 미리 말씀해 주세요.
머리를 기르면 돈이 아까운가요?
길이에 따라 보이는 정도가 달라질 뿐입니다. 다만 계속 기르실 계획이면 상담에서 솔직하게 말씀드립니다.
